독 0-157 1
로빈 쿡 지음, 서창렬 옮김 / 열림원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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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햄버거를 끊게 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패스트 푸드를 끊게 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이런저런 설명 대신 이 책을 선물하시라...

그러나...

소설적인 재미는 기대치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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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수박할멈 위드북스 21
프랄린 게-파라 지음, 이선미 옮김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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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둘째 녀석이 요즘 애독하는 책이 바로바로 늑대의 손아귀를 재치있게 벗어났던 깡마르고 키작은 할머니의 이야기다. 단순,명쾌, 발랄에 극심한 오바까지 보여주는 그림또한 보고만 있어도 신난다. 젓가락보다 더 말라 보이는 할머니의 팔,다리와 고개길에서 만난 기다랗고 시커먼 늑대의 입.

할머니가 수박에 숨는 장면에서는 둘째가 잘때 품에 안고 자는 수건을 수박처럼 돌돌 말아서 수박이 고개를 굴러갈때는 말린 수건을 아이의 몸 여기저기에 굴리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자지러지는 아이의 웃음소리...

늑대 입장에서는 속은 거지만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필요한 재치와 배짱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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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목이 말랐어요
카롤라 기제 지음 / 사랑이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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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잘못을 저지르고서는 엄마에게 들킬까 조마조마 하다가 엄마가 누가 했냐고 조사에 착수하면 전 아니예요 하면서 발뺌을 하지만 내내 제발 저리다가 결국엔 엄마 제가 그랬어요 하고 자수하던 경험.

조금 큰 아이들은 이 책에서 그런 동지 의식을 느낄 수 있고 작은 아이들은 그저 엉엉 우는 낙타의 얼굴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어른인 저에게는 '우유 마시는 호랑이'라는 발상이 제일 재밌었답니다. 호랑이는 우유를 마시는데 그 오아시스에 사는 사자는 무얼 먹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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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13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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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고 안 먹는 음식도 많은 동생이라고 롤라를 소개하는 오빠 찰리지만 아마 속 마음은 동생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게 틀림없다. 재미있고 기발한 방법으로 롤라의 입맛을 식탁으로 당겨놓는 찰리는 안먹는 롤라때문에 속상해 하시는 부모님보다 더 롤라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오빠... 아이들에게는 당근, 완두콩,토마토의 변신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지는 모양이지만, 어른인 나에게는 한번 붙인 이름은 영원하다라는 고정관념을 살짝 옮겨놓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김치,떡볶이에게도 변신의 기회를 줘볼까? 수리수리 변해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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