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미학!!

판타지!! 판타지는 그야말로 환상이다. 꿈과 상상력의 예술~

총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양장)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4년 6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2007년 08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 (양장)- 개정판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5년 11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2007년 08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 (양장)- 개정판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5년 11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2007년 08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해리 포터 혼혈왕자 2 (양장)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6년 1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7년 08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총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인디언들의 삶 속에서.....

처음 윤리 교과서에서 인디언들의 연설문을 접했을 때 부터 다시 한번 접해 보고 싶었던 그들의 언어... 그리고 그들의 삶과 소박한 꿈에 관한 이야기들....

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5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인디언의 방식으로 세상을 사는 법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29,000원 → 26,1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50원(5% 적립)

2004년 05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제로니모
포리스터 카터 지음, 김옥수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1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5월 29일에 저장

절판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미국 인디언 멸망사
디 브라운 지음, 최준석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4년 05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위대한 소설

태백산맥 - 전10권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이 책을 읽는 동안 감동이 물결이 그치질 않았다. 작가의 엄청난 연구와 노력, 박학다식함에 놀랐을 뿐만 아니라, 해방이후의 민중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모습, 빨갱이들의 오해와 편견을 없애버리면서 민중의 비극적인 삶을 보여주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책들을 진부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보다 더 뛰어난 소설이 있을까? 한국 뿐 아니라 외국의 어떠한 책도 이 책을 능가할 순 없을 것이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 소설은 외국의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을까? 전세계인들이 한번씩 다 읽어봤음 하는 바램이 있을 정도로 이 책을 높게 평가한다.

난 개인적으로 소설을 세가지로 분류한다. 이야기만 있는 그저그런 소설, 이야기와 작가의 사상이 담겨있는 좋은 소설, 이야기와 작가의 사상과 역사가 담겨 있는 위대한 소설. 태백산맥이 내가 생각한 세번째 소설이다. 우리 나라가 어떠한 비참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은 누구나 가슴을 끌어안고 슬퍼하게 될 것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소설

너무너무 재미있는 소설

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개미. 이 책 너무너무 재미있다. 마지막에 개미나라와 인간나라가 연합을 맺지 않아서 좀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작가의 상상력과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완벽하여 소설을 읽는 동안 즐거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소설에서 완벽도를 따지자면 이 책은 거의 100%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베르나르의 소설 중에서 뇌랑 나무랑 읽었는데 비교가 되지 않는다. 엄청난 이야기에 깜짝 놀라고,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에 블랙홀처럼 빠져 들어가고, 다 읽었을 때의 만족감은 다른 소설책을 읽기가 두렵게 만든다.

꼭 읽어보시길. 이런 책은 과거에 없었고, 앞으로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심오한 소설

부활 -상 ㅣ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7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철 옮김 / 범우사 / 1999년 1월

솔직한 느낌을 말하자면 부활은 재미없다.  중학교 때 청소년 세계 문학으로 부활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이번에 책을 읽을 땐 너무 재미가 없었다. 왜일까? 나도 잘 모르겠짐나 좀 딱딱하단 느낌이 든다.

부활을 읽음으로서 톨스토이의 3대 장편소설인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까지 모두 읽었지만 셋 모두 재미없었다. 개인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를 좋아하는데 그의 소설의 훨씬 재미있다. 다른 사람은 톨스토이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은 것 같은데, 난 재미가 없는 것을 보면 소설에도 개인적인 취향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