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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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가까이에 십대를 추억할 수 있는 감성의 소유자라는 것은 역시 굉장하지만, 십대와 사십대는 정말 어마무시한 간극이 있는 걸;;; 중년에 가까운 사람이 청소년을 부러워한다는 건 너무, 뭐랄까, 여튼 나는 공감하기 어려웠다. 뭐랄까 십대 아이들을 위한 책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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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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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친구가 되고싶다라든가, 이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든가 해서 역시나 부러웠다. 나도 ‘싸움에 진 다람쥐 탐험대‘에 끼고싶다.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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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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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남의 험담을 일삼으면서 위세를 떨거나 자기일에 맺고 끊음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정말이지 진절머리나게 싫다. 권선징악이면 좋으련만!! 삶은 그렇게 동화같지 않다. 그래도 수짱은 이직에 성공했다. 나보다 천만백배 낫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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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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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마도 수짱의 어린시절을 차용했을까나. 난 수짱의 고모처럼 집도 일도 없는데 수짱의 엄마처럼 나이가 들어버려서 여러모로 마음이 불편했다. 굉장한 작가다, 마스다 미리의 책을 읽을 때마다 그녀의 통찰력에 놀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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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리틀 포레스트 1~2 세트 - 전2권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희정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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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에 대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묘사 사이사이에 흐르는 주체적 삶에 관한 담담하고도 묵직한 이야기. 우리 농촌생활도 이렇게 밀착해서 그려낸 얘기가 있다면 좋겠다고, 부럽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표지작화가 왜 저렇게 나왔는지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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