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친구가 되고싶다라든가, 이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든가 해서 역시나 부러웠다. 나도 ‘싸움에 진 다람쥐 탐험대‘에 끼고싶다.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