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일기 쓰기부터 소설 쓰기까지 단어에서 문체까지
안정효 지음 / 모멘토 / 200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기쓰기부터 소설까지... 당신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춘불패 - 이외수의 소생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에서 향기가 나요... 너무 멋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사은품] 작가노트
알라딘 이벤트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공짜로 주시는거죠? ㅎㅎ 알베르 까뮈의 글이 인상적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동아 새국어사전 (색인) - 가죽, 5판, 2009
두산동아 사서편집국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색인으로 돼 있어서 찾기 쉽고 편리하게 돼 있습니다. 잘 산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약산은 없다 - 2008 대표 에세이
김서령 외 41인 지음 / 에세이스트사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약산은 없다 - 김서령외 41인











에세이. 내가 제일 쓰고 싶어하는 장르이다. 수필이라고도 하지요.


2008년 대표 작가의 에세이를 받아 드는 순간 나는 언제쯤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부러움 반 기대 반으로 책을 펼쳤다.





'약산은 없다' - 김서령


약산은 수몰되어 없어져 버렸다. 그 산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글이었다.





'어떤 동행' - 류영하


고교동창인 친구의 죽음을 담담히 글로 표현해 내는 주인공의 마음은 어떠 했을까?


수도꼭지를 트니 눈물이 솟구쳐 올랐다는 마지막 구절에 마음이 아려왔다.





'감' - 정희승


감 하나만을 가지고도 이런 글을 쓸 수 있구나. 하는 글이었다.





각 작가의 시각이나 생각이 달라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이었다.


내가 아는 수필은 학교 다닐적 배웠던 수필에 대한 정의. 말 그대로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고 배웠었다. 수필에도 종류가 많지만 난 거의 일기를 고집한다. 일기라고는 하지만 그냥 끄적거림 또는 메모에 가깝다.


난 언제 이런 메모식을 탈피해서 좀 그럴듯한 수필을 완성할런지. 시간에 쫓겨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마음 그대로 생각을 옮겨 적는다.





글을 쓰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낀다. 내 마음속에 응어리 져 있던 것을 조금씩 내 놓다 보면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을 발견하곤 한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글로 표현해 내는 그들이 부럽다. 나도 언젠가 그러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42인의 에세이스트와의 만남은 내게 작지만 큰 숙제를 남겨 놓고 끝이 났다. 그 언젠가 나도 이 42인처럼 사소한 일상이지만 글로서 내 내면을 표현하다 보면 그들처럼 될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