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유럽의 역사적 상상력 현대의 지성 56
헤이든 화이트 / 문학과지성사 /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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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참 재미있는 것이다. 그리고 느끼게 한다. 스릴이 있고, 눈물이 있고, 아픔이 있다. 역사를 좋아하는 나는 역사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역사 중에서도 그리스 역사를 좋아한다. 우리 나라 사람이니 우리 나라 역사는 당연히 알아야 하고... 그리스 역사가 유럽 역사에 속한다. 역사긴 역사인데 제일 흥미가 가는 것은 신비하기만한 고대 역사가 아닐까 싶다. 유럽의 19세기 세계사 한편에서 배울 수 있지만 그리 재미를 느끼게 하지는 않는다. 유럽이나 어느 대륙이나 전쟁은 꼭 낀다. 그 놈의 전쟁 안하면 안되나 왜 그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사람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고 사람을 죽인다는 건 나쁜 행동이란 걸 알면서도 지금도 전쟁은 일어나고 있다. 19세기의 유럽은 산업혁명으로 여러 가지가 발달한 나라들이 많았다. 어느 나라들 보다 자유와 평등이 발달했고. 생각이 진보적이였다.그것으로 인해 문제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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