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희재 지음 / 청년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보면서 나에게도 라임오렌지 나무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박해 보이는 아이를 보며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소설책으로 본적이 있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과 글이 섞여 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만화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만화는 글로 느낄 수 없는 걸 나타내기도 한다.

만화 중에서도 수채화같은 그림을 좋아하는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그런면이 있는 것 같다^^ 라임오렌지 나무는 본적은 없지만 아주 크고, 할아버지같은 나무라는 느낌이 들었다. ^^ 라임오렌지 나무는 아이를 소중히 사랑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에게도 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나무가 있을 런지? 나무를 심는 철이기도 하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 작은 화분을 사야 겠다. 항상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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