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 다큐멘터리 소설
유홍종 지음 / 현대문학북스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명성황후는 억울하게 3번 죽으신 분이다. 그것도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그다음에 시신은 불태워지고, 또 그것들은 우물에 던져지고, 그것만을 다시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애통할 따름이다. 도되체 명성황후가 무엇을 잘못하였기에 그렇게 무참히 죽어야 하는가? 일본인들은 지금도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다. 잘못을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일본인들 자기들밖에 모르는 이기심이 충천한것 같아. 지금 명성황후는 드라마로도 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때 명성황후의 남편 고종은 바보같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바보인지 똑똑한건지 자기 아내가 죽은 후 또 러시아에게 달라 붙는다. 그러고도 왕인지..... 확 통하는 성격이 없구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왕@ 명성황후가 불쌍하기 짝이 없다. 왕이 착한것 같은데 좀 머리를 쓸줄 알아야지. 그리고 권력다툼 ....하하 애통하기 그지없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화해하는 가운데 빨리 명성황후를 죽인 일에 대해 일본은 사죄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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