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그리스, 로마 등 고대 시대에 찬란한 문명을 발전시켰던 사람들의 역사를 추적해보자.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발전된 문명을 이루었던 사람들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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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시스
크세노폰 지음, 천병희 옮김 / 단국대학교출판부 / 2001년 6월
9,000원 → 8,5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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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테네 출신의 역사가 크세노폰이 쓴 여행기이다. 크세노폰이 지휘하는 그리스 용병대가 적국인 페르시아에 고립되어 있을 때 그들을 이끌고 후퇴하면서 지났던 지역들에 관해 상세히 기록했다. 이책은 광활한 페르시아 제국의 다양한 민족들의 풍습에 대해 소개한 인문지리서임과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리더쉽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 있어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고전으로써 널리 읽혀왔다.
로마제국쇠망사 1
Edward Gibbon / 대광서림 / 1990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07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미 나온지 꽤 오래 되었지만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를 완역한 책은 아직도 이 책이 유일하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로마사에 관한한 가장 유명한 책가운데 하나로 총 11권이나 되는 많은 분량이지만 로마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필독서. 다만 한문투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데가 있고 글자가 매우 작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 책이 갖는 중요성을 고려할 때 새로운 번역서가 나오기를 고대한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
토마스 R. 마틴 지음, 이종인 옮김 / 가람기획 / 2003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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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대 그리스사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한 책이다. 비록 한 권으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유서깊은 그리스의 역사로 들어가는 입문서로써 손색이 없다. 추천도서 부분에 최신 참고 문헌 목록을 제시하고 있어 이 시대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마지막 부분의 헬레니즘사에 대한 기록이 적다는 것이 옥의 티! 그래도 그리사사를 연구하는 학자나 일반인들 모두 만족할 만한 책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피터 A. 클레이턴 외 지음, 김훈 옮김 / 가람기획 / 2002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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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고대 세계의 건축물에 대해 학술적으로 다가간 책이다. 그저 흥미거리로 알고 넘어갈 수 있는 건축물에 대해 고고학과 역사학적으로 심도 있는 접근을 함으로써 고대 세계의 역사와 함께 건축물의 발전상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불가사의한 건축물에 대해 당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기록도 많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그시대 사람들은 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 지 살펴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정말로 불가사의했을까?
고대 도서관의 역사- 수메르에서 로마까지
라이오넬 카슨 지음, 김양진 외 옮김 / 르네상스 / 2003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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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라이오넬 카슨은 과연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 이번에는 고대 도서관의 역사! 역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고대 도서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번역상의 오류가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오리엔트, 그리스, 로마 시대의 도서관에 대한 풍부한 내용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오늘날에도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모습을 통해 도서관이 학문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고대의 여행 이야기
라이오넬 카슨 지음, 김향 옮김 / 가람기획 / 2001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7월 16일에 저장

이 책도 역시 희귀한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매우 소장가치가 높다. 책 서문에서도 저자는 이책이 고대의 여행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유일한 책으로 수십년동안 그 독보적인 지위를 누려왔음을 밝히고 있다.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여행을 하고, 어디서 묵었는지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구체적인 자료가 담겨있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로마에 이르기까지 여행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역사적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역사와 여행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필독!
고대의 배와 항해 이야기
라이오넬 카슨 지음, 김훈 옮김 / 가람기획 / 2001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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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라이오넬 카슨은 배 발전사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풍부한 삽화를 통해 초기 인류 사회로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고대 세계의 배와 항해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가죽을 부풀려서 나일강을 이동했던 이집트 인들로부터 그리스의 트라이림과 같은 전함, 헬레니즘 시대의 대규모 전함과 상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고대 세계의 항해에 대해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국내에 소개된 고대사 책 가운데서 매우 가치있는 책이다.
헬레니즘 세계
월 뱅크 지음, 김경현 옮김 / 아카넷 / 2002년 4월
18,000원 → 17,100원(5%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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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헬레니즘 시대를 소개하는 개론서. 한국에서 번역된 유일한 책인 것 같다. 헬레니즘 시대를 연구한 대표적 학자인 탄(W.W.Tarn)의 저서들이 번역되지 않아 안타깝지만 월 뱅크의 책도 역시 흥미롭다. 사료를 직접 인용함으로써 독자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비문에 새겨진 글들이 많이 수록되어 헬레니즘 시대와 관련된 고고학적인 업적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 '사료로 보는 역사'라는 컨셉에 걸맞게 잘 짜여진 책!
헬레니즘
윤진 지음 / 살림 / 2003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4년 07월 16일에 저장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쉬운 책을 만든다는 살림 총서의 컨셉에 걸맞는 책이다. 분량이 매우 적어서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없지만, 처음 헬레니즘 시대를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괜찮다. 월 뱅크의 헬레니즘 세계와 은근히 비슷한 구성이다. 역사, 문화, 종교, 철학 등 헬레니즘 시대에 관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요소들이 조금씩 소개되고 있다. 이 시대에 대해 좀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월 뱅크의 책도 읽어볼 것!
로마제국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지음 / 대광서림 / 2003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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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로마사 연구에 큰 획을 그엇던 에드워드 기번의 걸작!! 이미 대광서림에서 11권으로 이루어진 책을 내놓은 적이 있지만 중요한 부분을 한권으로 간추린 책이다. 로마제국쇠망사는 절정기에서 쇠퇴기로 넘어서는 로마의 역사를 기술한 책으로 후기 로마제국의 역사를 자세히 정리해 놓았다. 특히 후기 로마사에 대한 내용은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중한 자료이다.
훈족의 왕 아틸라
패트릭 하워스 지음, 김훈 옮김 / 가람기획 / 2002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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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로마인과 게르만 인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안겨 주었던 훈족!! 그들의 위대한 왕인 아틸라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훈족이 유럽을 휩쓴 이후 그들에게 시달렸던 유럽인들은 훈족에 대한 공포때문에 왜곡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이 책은 왜곡되고 감추어진 훈족의 역사를 새롭게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책 후반부에는 훈족과 관련된 문학과 예술 작품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 후기 고대사에 관해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책!
플루타르크 영웅전 전집 1
플루타르크 지음, 이성규 옮김 / 현대지성사 / 2000년 10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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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린 시절 나폴레옹이 감명깊게 읽었던 바로 그 책! 플루타르크는 제정로마시대에 살았던 그리스인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삶을 기록했다. 영웅들의 삶을 통해 역사와 윤리적인 교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영웅들의 삶을 서로 비교해 놓음으로써 좀더 입체적으로 인물을 묘사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위인전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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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05-09-17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퍼가요. 요긴하게 쓰일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