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라스의 글쓰기
알랭 비르콩들레 지음, 이은숙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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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스에 대해 이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쓰여진 책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혹자는 얀 앙드레아의 책을 언급하는 것으로 반박하겠지만, 물리적 거리가 곧 이해의 거리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Pour ~>의 제목을 달고 있는 책이 그렇듯, 위험을 감수한 에세이 특유의 짙은 향기가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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