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람들
이유리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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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의 슬픔은 2026년에 이르러 <구름 사람들>의 깡과 배짱이 됐으나 현실은 바뀐 것이 없으며 싸움도 저항도 불가능하다. 이때 ‘나‘의 생존은 가난을 팔거나 ‘구름 사람들은‘이라고 명명하던 공동체를 빠져나오는 일뿐. 폭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버린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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