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틈새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큰아들은 이주 도중 몰래 가족을 떠나고 아비의 강제 징용으로 빈자리는 더 커진다. 그럼에도 딸은 살아남아 사할린 먼 땅에서 걷는다. 녹의홍상 위에 시부모가 마련해준 활옷 입고 꽹과리 울리며 결혼을 축하하는 한인마을 사람들과 함께. 단옥 타마코 올가. 어떤 이름으로든 그녀는 삶을 살아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