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5
박지영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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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연상시키는 바와는 조금 다른 결의 서사로 두 번의 비틀기를 시도하는 소소한 혁명성, 저임금 육체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 주위의 숱한 이모님들에 대한 소설적 사유, 밀도 높은 문장까지 다 좋았다. 그런데 동네북클럽의 ‘방해진‘ 캐릭터는 혹시 해설 쓰신 평론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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