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는 이름으로 -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둘째 두리의 좌충우돌 성장기
주홍사과 지음 / 샘터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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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라는이름으로 #도서협찬

📍 다둥이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각기 다른 아이들을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던 책

📍 첫째에 치여 위로가 필요한 모든 둘째들에게 추천하는 책


태생부터 2등인 여덟 살 '두리'. 둘째 두리의 시선으로 둘째들의 일상 에피소드를 그려낸 <둘째라는 이름으로>.

무엇이든 잘하고 1등인 언니 '하나'와 라이벌이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언니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두리'.

1등을 하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서 엉뚱한 일도 많이 하고 서럽기도 하지만, 1등이 아니어도, 지금의 나도 충분히 멋지다는 것을 알아가는 두리의 성장 이야기가 귀여운 그림체로 담겨 있다.


🏷 언제까지 울기만 할 것인가! 둘째들이여 일어나라! 기회는 반드시 온다! (공격력 45점, 방어력 85점. 애교 및 눈치 150점)


🏷 여기저기서 언니랑 비교하고. 어딜 가도 언니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해. 그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모르지? 물론 언니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쪼끔 기분 좋을 때도 있어.


🏷 나는 거북이를 응원한다. 거북이는 멋지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거북이는 강하다.


🏷 아픈 걸 너무 많이 참지 마. 오래 참다 보면 더 다치게 되니까. 더 아프고.


🏷 뭐든 최고일 필요는 없어 지금도 충분해!


🏷 내 이야기의 결말은 내가 쓸 거야! 내가 주인공이거든!.


K-장녀로 살아온 나여서인지 우리 집 세 아이들 중 첫째와는 유난히 공감이 잘 되고 생각이 잘 통한다.

둘째의 시선으로 일상 에피소드를 그렸다는 <둘째라는 이름으로>를 보자마자, 우리 집 둘째와 셋째가 생각이 나서 얼른 고르게 되었던 것 같다.


우리 집 둘째와 셋째의 마음을 가늠을 해보려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놓치는 동생들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등이 되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아이들을 비교했던 모습을 새삼 깊이 반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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