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출근 수업 하나님의 수업
서창희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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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출근수업 #도서협찬

📍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태도에 대해, 일을 대하는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해준 책.

📍 신앙과 현실(일) 속에서 고민 중인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포스코 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한사람교회'의 담임목사로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본 저자가 크리스천들이 직장과 일을 대할 때 어떠한 자세와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업무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란 무엇인지를 현실적으로 설명한 크리스천 자기 계발 도서이다.


직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원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다양한 예시 상황에 대해 성경을 토대로 설명해 주어서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계획하셨고, 그 일을 하면서 자기 효능감, 기쁨,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하셨음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일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 특정한 일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애 대한 태도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일의 종류가 아니라 일을 향한 태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입니다.


🏷 자기 의를 인식하고, 그것을 깨뜨리며, 예수님의 공로로 자신을 채우는 일은 우리기 믿는 복음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기 의란, 나의 실력이나 나의 행동이 하나님의 호의를 불러일으키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 '분명히 사람이 일하는 것에는 하나님이 뜻하신 의미가 있으나, 그 구체적인 의미를 모두 다 알 수는 없다.' 성경은 일의 의미를 긍정하면서도, 일의 의미를 과도하게 파고드는 것을 경계합니다.


🏷 의미가 우상이 되면, 내가 인간적으로 다른 사람, 다른 기업, 다른 조직보다 좀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 일이 곧 나의 정체성이 되고, 나의 인생이 되어버리면, 일이 무너질 때 내 인생도 같이 무너지게 됩니다.


🏷 아무리 산업이 변화해도 어디에서나 변하지 않고 지속될 한 가지 수요가 있다면, 그것은 그 일을 즐기며 성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 '직장 속에서도, 업무 중에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하고, 육아 휴직 중인 지금 직장 생활에서 한발 물러서서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지라는 가벼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 직장 생활을 하신 경험이 있으셔서인지 직장 속에서 그리고 업무를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리고 냉철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조금은 정신이 번쩍 나는 기분이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일은 죄의 형벌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놓치고 있었다. 가장 먼저 일에 대한 정의가 형벌에서 선물로 바뀌고 나 자 일에 대한 태도도 달라지게 되었다.


일의 의미를 과도하게 파고드는 것 역시 새로운 우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부분 또한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라 새삼 크게 와닿았다.


나에게 선물로 주신 일에 감사와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되, 낙관적으로 안주하지만 말고 다가오는 변화에도 준비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사람들 속에서 인정받는 그런 직장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보았다.


#북서번트서평단 #기독교도서 #직장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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