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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천로역정 - 꼬마 순례자의 위대한 여정
타일러 반 할터렌 지음, 베아트리스 멜로 그림, 박광영 옮김, 존 번연 원작 / 세움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어린이천로역정 #도서협찬
📍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준 책
📍 천로역정을 처음 읽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하는 책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고전인 <천로역정>을 미취학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올 컬러 그림과 쉬운 언어로 각색한 그림책이다.
대학생 시절에 읽어보긴 했지만, 책이 전하는 감동보다는 어려운 책이었다는 기억이 컸던 <천로역정>.
어린이도 읽을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쉬운 언어로 각색된 <어린이 천로역정>이라고 해서, 우리 집 삼 남매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았다.
🏷 거기에는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고, 아무런 고통도 없을 거야. 왕께서 우리 눈의 눈물을 달ㄲ아주실 거고, 모두가 영원히 기쁘게 살게 될 거야.
🏷 크리스천이 십자가에 더 가까이 다가가자, 어깨에 메고 있던 끈이 툭 하고 끊어졌어요!...... 그 후로는 그 짐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거예요.
🏷 그때 크리스천은 왕의 약속이 떠올랐어요.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며,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어린이 천로역정>은 아이들과 한 번에 읽기에는 양이 조금 많았지만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1장씩 나눠 읽기에 좋았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내용 요약과 알레고기 이해하기 질문이 있어서 한 번 더 곱씹어 볼 수 있어 좋았다.
우리 집 삼 남매는 아직 어린 편이라 글의 내용보다는 그림에 집중했는데, 내용의 핵심적인 그림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글을 모르는 아이들부터도 읽기 좋은 것 같았다.
올해 7살 첫째는 글을 읽긴 하지만 아직 이 책의 알레고리까지 이해하기에는 아직 좀 어려서 초등 저학년 즈음 되면 이 책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며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아이들보다 내가 더 잘 읽었던 것 같은 <어린이 천로역정>
어린이 그림책이지만, 천로역정을 처음 접하는 어른들도 이 책으로 먼저 읽으면 부담감이 좀 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기독교그림책 #아이신앙도서 #천로역정 #신앙서적 #기독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