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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8
비네테 슈뢰더 지음, 엄혜숙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표지의 강렬한 느낌과는 달리, 책속의 일러스트의 느낌은 대체로 무거운 무채색을 사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 어둡게 느껴지지 않는것은 아마도 아래의 그림처럼 빨간 트랙터 때문이 아닌지...

무채색 속에 군데군데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지루함과 무거움에서 벗어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일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는 말을 무척 좋아해서, 플로리안도 좋아하더군요.
일러스트도 무척 귀엽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우울해 보일지 몰라도,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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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7
버지니아 리 버튼 글, 그림 | 서애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흔히 볼수 없는 증기삽차를 소재로 한 동화책이예요.

무척 독특해서 골랐는데, 솔직히 그리 흥미롭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증기삽차와 그외의 차(비행기..)를 보는 것을 좋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스토리보다는 일러스트가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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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보름달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9
제인 욜런 지음, 존 쉰헤르 그림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첫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책이예요.

일러스트 자체가 무척 부드러우면서도 겨울밤 고즈넉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했거든요.

책을 펼쳤을때 흰눈의 깨끗함과 순수함도 함께 느껴져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하면서,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아이에게 힘든 시련이 있더라도 가장 가까운곳에 가족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한편의 단편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게할 만큼 스토리도, 일러스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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