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8
비네테 슈뢰더 지음, 엄혜숙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표지의 강렬한 느낌과는 달리, 책속의 일러스트의 느낌은 대체로 무거운 무채색을 사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 어둡게 느껴지지 않는것은 아마도 아래의 그림처럼 빨간 트랙터 때문이 아닌지...

무채색 속에 군데군데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지루함과 무거움에서 벗어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일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는 말을 무척 좋아해서, 플로리안도 좋아하더군요.
일러스트도 무척 귀엽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우울해 보일지 몰라도,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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