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세월이 흘러 다 잊혀지기 전에 비참함을 극복하고 용기와 희망을 다 찾아내어 절망을 극복하고 힘을 북돋우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던져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용혜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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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지도 않은 인생인데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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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뭔지 몰랐으나 나는 이 스페인식 낮잠을 고등학교 때 나의 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입시 공부에 시달리느라 늘 잠이 부족했던 나에게 그 방법은 순간 충전처럼 정말 효과적이었다.
피곤한 게 일상이 아니던가. 이제 봄이고 몸이 나른해지고 생각 없는 잠이 아무 때나 마구 밀려올 것이다. 쏟아지는 졸음을 억지로 참기 위해 커피를 자꾸 마시거나 처지는 눈꺼풀을 들어올리려 하지 말고 꾸벅거려도 좋으니 몸을 잠에 맡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스페인식 낮잠은 아주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이기에 엎어져 침을 흘리거나 코를 골지도 않을 것이니 주위 눈치를 봐야 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짧은 순간이지만 이야기가 있는 꿈을 꾸기도 하고, 운이 좋으면 그 꿈 속에서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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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낮잠을 자고 나서 찜찜한 기분으로 깨어난다면, 그 사람은 너무 오래 잤거나 너무 깊이 잠에 빠져든 잘못이 있다고 여길 것이다. 정말 그럴까? 만일 당신의 경우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스페인식 낮잠을 자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화가 살바드로 달리는 선수였다. 먼저, 좋은 소파를 골라 보도록. 꽤 묵직한 열쇠도 하나. 그런 다음 소파에 편안히 자리를 잡고 나서, 손에 열쇠를 쥔 채 팔은 팔걸이에 걸친다. 무지근한 잠이 당신을 끌어당기면, 힘살이 차츰 풀릴 것이다. 그러다가 열쇠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당신은 깨어나서 다시 의식을 찾을 것이다. 그렇게 눈을 붙인 채 푹 쉬고 나면, 시간 감각을 잃지 않게 되고, 낮잠을 자고 일어난 뒤 가뿐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처진다는 듯한 느낌도 겪지 않게 된다. <게으름의 즐거움>, 르네 루이의 ‘낮잠 자는 이의 추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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