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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만 하지 못했거나 그만 두었던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었다 할지라도, 돌아보면 삶이 그와 같이 부족하거나 포기한 것들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한 번 실패했다고 물러선다면 두려움으로 남겠지만 두 번의 실패는 쓰러지고서도 다시 일어선 경험이 된다.
다시 해본다는 것은 그렇지 않았을 때와 큰 차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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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나무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을 때였다.
몇 주 동안 침대에 누워 있다가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케리(인도에 파견된 최초의 침례 선교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나무에 다시 오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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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대를 생각하지 않아도
비가 온다. 사랑이 오려면 베란다에 들이치는 빗방울처럼 후드득 쏟아져라.
다 잊고 살아도 꽃이 피듯
기다림이 없어도 그대가 이름 모르게 그리웠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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