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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언니 때문에 언니네 강아지만 좋아한다. ^^;;  

암튼, 강아지 관련책과 용품을 사주면 언니는 좋아라한다. 이번에 선물 살게 있나 고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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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tarts 시리즈 가격에 비해 양장상태 내용이 좋아서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요즘 환율도 오르고 점점 비싸지고 있었는데 알라딘의 반값 할인이 기쁘다.  

 

Classic Starts 은 아이들 용이라 축약본이라면 Sterling Classics 은 좀더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 완역본에 가깝다. 그래서 요즘 눈길이 가는 시리즈. 좀 더 많은 책들이 나오면 좋겠다.

 

영화 때문에 읽어보고 싶은책들, 

 

번역본도 나왔지만, 외서가 더 저렴해서 눈길이 간다.    

 

코넬리 푼켄의 책 페이퍼백이 저렴해서 좋은데 3번째는 하드커버밖에 없네. 이럴때 정말 난감해.

 

 

미국 달라보다 영국 파운드가 약세이다보니 영국판이 가격이 저렴할때가 있는데, 같은 영어권이라해도 영국 영어가 저는 읽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가끔 영국판 살까 고민할때가 있어요.  

  

  

비룡소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와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가지고 싶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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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몽상 -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홍성영 옮김 / 하늘연못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솔직히 이 책이 아니었다면 에드거 엘런 포의 책을 구입해서 읽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글은 몇편 읽어보지 않았지만, 인상적인것도 있었고 어떤것은 그다지 흥미로운것도 없었거든요. 단지 책의 두께에, 디자인에 미혹되어 구입한 책이었어요. 

두께만큼이나 묵직해서 책장에 꽂아놓으니 꽤 든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너무 무거워서인지 자주 꺼내 보게되는 책은 아니었어요. 책 디자인도 제목만큼이나 울적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에드거 엘런 포의 글이 이렇게 많다는것을 처음 알았고, 그의 글에 주제에 맞게 분류해서 목차로 만들어진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단편집 모음이다보니 책을 끝까지 읽어야 엔딩을 아는것이 아닌지라 두꺼워도 잠시 잠시 읽을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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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온다 리쿠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차에, 독특한 제목과 디자인 그리고 같은 작가의 작품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책속의 책 이야기라 흥미롭기도 하고 책 제목처럼 '삼월은 붉은 구렁을' 둘러싼 미스터리이예요.  

초반에는 좀 어리둥절했지만, 어느정도 스타일을 이해하게 되면 무척 재미있답니다. 한편 한편도 좋은 이야기가 되지만 다 읽었을때야, 마치 뫼비우스 띠처럼 하나로 엮어지는 모습이 좋아요. 온다 리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칠수 없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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