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s ago a married businessman went to Miami Beach

alone on business and liked it so much that he decided

to stay for a while for a vacation.

Thinking the scene was too good not to share,

he e-mailed a friend of his and wrote:

 

"JOIN ME FOR A DELIGHTFUL WEEK,

BRING MY WIFE AND YOUR MISTRESS."

The friend replied,

"OKAY, BUT HOW LONG HAVE YOU KNOWN

ABOUT OUR RELATIONSHIP?

 

 

 

 

오래 전에 어느 결혼한 사업가가 혼자 마이애미로 출장 갔다가

어찌나 마음이 드는지 거기서 휴가를 즐기고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곳 경치가 혼자 즐기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 그는

독신인 자기 친구에게 전보를 쳤다.

 

"우리 여기서 함께 한 주를 즐기세. 내 아내, 자네 애인도 데리고 오게."

그러자 친구한테서 회신이 왔다.

"그래 갈께. 그런데 자네 우리 둘 관계를 언제부터 알고 있었나?"

(My wife and your mistress 를 동일인으로 보았군요.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말이 여기 적용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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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습니다. 그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꺼야.”

"하지만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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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박하는 진짜 이유

 

부부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 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다니면서부터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다.

"약 가져와라." "여기요."

"물은?" "여기요."

"아니, 뜨거운 물로 어떻게 약을 먹어?"

그러면서 할아버지는 물컵을 엎어 버렸다. 그래서 할머니가 다시 물을 떠 왔더니,

 

"아니 그렇다고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하면서 물을 또 엎었다.
손님들이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거 안 가져온다고 소리쳤다.

"당신이 하도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저도 지금 정신이 벙벙해서 그만..."

"이기, 어디서 말대답이고?"

"손님들 계신데 너무 하시네요."

할머니는 결국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다.
보다 못한 손님 중의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어르신네, 왜 그렇게 사모님을 못살게 구세요?"


그러자 한참동안 아무 말도 안 하던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저 할망구가 마음이 여려서 나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다.
얼마 뒤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 무덤가 한 켠에 우두커니 서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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