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야가 할머니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7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 마녀 바바야가.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무시무시하거나 못된 마녀가 아닌, 아이를 사랑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외로운 마녀랍니다.

아이에게 사람을 판단할때 외모가 아닌 마음을 볼수 있게 하는 동화책이예요.

마녀 바바야가 어떻게 빅터와 친해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과연 바바야가는 마을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될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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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러스트가 아주 마음에 드는 동화예요.

따뜻한 파스텔톤의 그림은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거든요.

장난꾸러기 맥스가 전혀 밉살스럽지않고, 맥스의 상상력에 놀라울뿐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어찌 미워할수 있겠어요.

괴물들도 그리 무섭지 않고,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예요.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동화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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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6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좀 웃음이 나오더군요.

뭐... 늑대는 좀 늑대같지만 아무리봐도 12마리 돼지들은 돼지로 안보이거든요.^^

단지 코가 좀 동랗고 꼬리가 말렸다는것 외에는 무척 날씬한 돼지들이네요..ㅎㅎ

12마리의 돼지를 잡아서 신이 난 늑대는 너무 신나하다가 넘어져서 다치고 말지요.

자신의 처지를 잘 이해 못한 돼지들은 늑대를 간호하고^^

"너희들을 잡아먹겠다!!"라고 소리치는 늑대의 소리를 잘 못알아듣고
사과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대목에서는 무척 귀엽더라구요.

늑대의 맘은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

하지만 어린이 동화답게 늑대의 음흉한 마음은 돼지들의 '사랑의 힘'으로 즐거운 크리스마를 맞게 됩니다.

참.. 이 동화를 보는 동안 '광수생각'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스타일이 좀 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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