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은 힘세고 무서운 사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로 상상하기를 재미있어 하지요. '사자는 좋겠다. 힘이 세니까. 그래서 모두 무서워하잖아. 사납게 생겨서 놀이터에 가면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렇담, 나는 사자에 대해서 무엇을 더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는 이 책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시리즈로 「만약 내가 갓난 아기라면」「만약 내가 새라면」「만약 내가 생쥐라면」「만약 내가 사자라면」네권이 있다「만약 내가 갓난 아기라면」은 동생을 보게 된 언니가 '내가 갓난 아기가 된다면' 하고 상상을 펼치다가 그래도 지금이 더 좋다는 걸 깨닫는다. 유아들의 마음을 잘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