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내친구 1
히라야마 카주코 지음, 엄기원 옮김, 홍은희 감수 / 한림출판사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콩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콩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었어요.

여러가지 콩들과 콩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관해서 설명한 책이랍니다.

그림도 매우 사실적이어서, 콩에 관한 작은 백과사전 같아요.

때로는 아이의 책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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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날 사랑해?
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단순해보이는 곰의 일러스트가 더 귀엽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푸른색의 바탕은 북극의 추운 느낌과 함께 왠지 안전된 느낌도 주고요.

엄마곰과 아기곰의 대화형식이라 아이에게 읽어줄때 아이가 참 좋아해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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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 비룡소의 그림동화 108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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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바다가 넓어요'와 조금은 비슷한 설정의 동화책이네요.

바닷가에 놀러왔으면서도, 정작 바다에서 놀지 않고 의자에만 앉아 있는 셜리의 부모를 보니 조금은 답답하네요.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한번쯤 셜리를 위해 생각을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 책을 보면서 혹시 셜리 엄마처럼 아이에게 그러는건 아닌가하는 반성되 되구요.

한페이지는 그냥 의자에 앉아있는 부모의 그림이 차지하고 있다면, 한쪽은 셜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일러스트가 심플하지만 그래서 더 눈에 잘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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