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단순해보이는 곰의 일러스트가 더 귀엽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푸른색의 바탕은 북극의 추운 느낌과 함께 왠지 안전된 느낌도 주고요.
엄마곰과 아기곰의 대화형식이라 아이에게 읽어줄때 아이가 참 좋아해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좋아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