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할머니 댁으로 놀러 간 카르헨은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카르헨을 찾아 나선 할머니는 카르헨이 먹은 당근 껍질, 카르헨의 신발 등을 쫓아가며 카르헨을 부르지요. 할머니는 계속 딴청을 피우며 카르헨을 쫓아가다, 마지막에 카르헨이 있는 곳 앞에서 탄성을 지릅니다. 그러고 나서 할머니는 준비해 둔 맛있는 점심을 가져다 주네요.
누구에게나 엄마가 있을까요? 모든 아기 동물들은 엄마가 있지요. 하지만 어떤 동물보다 가장 오래 아기를 돌보는 것은 바로 우리 엄마, 아빠라는 것을 들려줍니다. 동물 엄마들과 비교하며 우리 엄마 아빠가 얼마나 많이 우리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잘 보살펴 주는지를 보여줍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 곰솔이와 함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구성된 보드북입니다. 인사하기, 씻기, 옷입기, 정리하기 등 곰솔이의 행동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동물 친구들과 생쥐가 팬티를 혼자 입는 것을 통해, 서툴러도 여러 번 연습하면 혼자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