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party, a very pretty girl was wearing around her neck a thin

chain from which hung a tiny golden airplane.

One of the young men in the party kept staring at it.

So the girl finally asked him; "Do you like my little plane?"

"As a matter of fact," he replied, "I wasn't looking at it.

I was really admiring the runway."


파티장에 나온 어떤 예쁜여자가 가느다란 목걸이를 하고 있었는데

목걸이 끝에는 금으로 된 작은 비행기가 하나 달려 있었다.

그런데 그 파티에 나온 어떤 남자가 넋을 잃고 그 비행기를 바라보았다.

마침내 여자가 "이 꼬마 비행기가 마음에 드시나보죠?"하고 물었다.

그 남자가 대답하기를: "사실은 그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었던 게 아니구요

그 비행기의 아름다운 활주로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정답 없는 삶    - 詩人: 용혜원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udents enrolled in a Russian course at an American college appeared

their first class with some apprehension about its difficulty.

The professor entered the room, followed by his dog.

Before saying a word to the students, he commanded the dog to sit, beg,

lie down, roll over--all in Russian.

The dog obeyed each command perfectly.

"See how easy Russian is," the professor said.

"Even a dog can learn it!"

 


미국 어느 대학에서 러시아어 수업에 등록한 학생들은 러시아어가

어렵다는데 대해 어느정도 불안감을 느끼면서 첫 강의에 나타났다.

이윽고, 그 과목 교수가 개를 데리고 강의실로 들어왔다.

학생들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 교수는 개에게 러시아어로

"앉아, 빌어, 누워, 굴러" 라고 명령했고 개는 명령대로 완벽하게 따라했다

"자 이제 러시아어가 얼마나 쉬운 건지 알겠죠?

 개도 배울 수 있는 게 바로 러시아어입니다!"라고 교수는 말하는 것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동물들은 왜 옷을 입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만약 동물들이 옷을 입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저기 봐요! 고슴도치가 파란 사과, 빨간 사과를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어디로 가냐구요? 아기 고슴도치에게 맛있는 사과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랍니다. 착한 고슴도치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이어지는 그림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