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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름, 반 아름이 되는 오동나무나 가래나무라도 우리가 이것을 기르고자 할 때는 그 기르는 방법을 알 수 있다네. 하지만 자기 자신을 기르는 방법은 알지 못하고들 있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오동나무 가래나무만큼만 못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자신을 잊어버리고 자신과의 대화를 좀처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결과일세.

拱把之桐梓, 人苟欲生之, 皆知所以養之者. 至於身
공파지동재, 인구욕생지, 개지소이양지자. 지어선
而不知所以養之者. 豈愛身, 不若桐梓哉! 弗思甚也
이부지소이양지자. 개애신, 불약동재재 불사심야

김경일의 <사서삼경을 읽다> ‘맹자를 읽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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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뚜, 쿵쿵쿵, 딸랑딸랑…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책 속의 날개를 열어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린답니다. 각각의 사물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큰 소리로 따라 읽다 보면 의성어 학습도 저절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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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마 오리가 물놀이를 가려고 아기 오리들을 찾습니다. 그런데 아기 오리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를 찾아 이곳저곳 기웃거리지만, 어디에도 없습니다.그 때, 어디선가 꽥꽥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아기 오리들은 엄마 오리 뒤를 졸졸 따라오고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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