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쫑이는 저녁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아침 일찍 버섯을 따러 갑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만난 친구들의 일을 도와주느라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게 되요. 버섯을 언제나 따게 될까요? 쫑쫑이의 하루를 통해 '시간'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생쥐 밀리와 빵 부스러기를 따라가 보아요. 꽃밭을 지나, 연못을 지나 마침내 도시락을 발견했어요. 어떤 음식이 들어 있을까요? 뚜껑을 열어 보니 생쥐 친구가 치즈를 들고 있네요. 빨랫줄에 널려 있는 옷들을 만지며 다양한 촉감을 느껴봅니다, 책을 누르면 찍찍 생쥐 소리도 들린답니다.
고릴라, 오랑우탄, 여우원숭이 같은 열대우림에 사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동물들의 표정이 또렷하게 보이는 선명한 사진과 문답식으로 이어지는 글이 흥미롭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세밀화로 다양한 동물들을 보세요! 여러 동물들의 특징이 야옹, 멍멍, 미끌미끌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