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을 빨강, 초록, 노랑, 하양 네 가지 색으로 나누어 몸에 좋은 먹을거리의 종류와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그림책입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튼튼해진 책 속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따라서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든 요즘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흥미롭고 유익한 음식 교육서입니다. 현직 영양관리사가 글을 써 더욱 믿을 만합니다.
빨간 먹을거리는 단백질이 많은 육류와 생선, 콩들이고 푸른 먹을거리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은 과일, 노란 먹을거리는 탄수화물이 많은 쌀과 빵 같은 곡류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얀 먹을거리는 음식의 깊은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여러가지 양념들입니다.
'튼튼해지는 먹을거리 그림책' 시리즈의 1권 「먹는 건 즐거워」에서는 튼튼해지기기 위한 4가지 색 먹을거리(필수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건강한 몸에는 단백질, 비타민, 섬유소,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며, 이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필요한 음식들을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또, 건강한 똥을 누기위한 식습관도 함께 알려줍니다. 앞으로 나올 나머지 2, 3, 4, 5권에서는 1권에서 알아본 필수영양소들을 하나씩 자세하게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