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자동차들의 역할과 기능을 가르쳐 주고, 자동차와 관련되어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된 그림책입니다. 각각의 직업을 상징하는 특징적인 자동차들은 그 형태와 쓰임에 있어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바퀴가 있어 적은 힘만 주어도 많이 움직이는 자동차는 유아가 좋아하는 놀잇감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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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현상을 이용해, 마치 원숭이처럼 보이는 동물들을 책장마다 숨겨 놓아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정글에서 사라진 원숭이를 찾아 책장을 넘기면 울창한 나무숲, 울퉁불퉁 바위 뒤에 고양이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뚫린 구멍으로 원숭이 몸의 일부분을 볼 수 있지요. 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겨 보면 전혀 다른 사물, 동물이 보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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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무렵의 아기들을 위한 놀이책 '첫돌쟁이 놀이책' 중 「코코코」입니다. 이 시리즈는 코코, 도리도리, 짝짜꿍 등 친근한 놀이를 하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어요. 첫돌쟁이 놀이책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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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119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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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솔직히 아들이 좋아서라기보다 재가 보고 싶어서 골랐어요^^

천방지축 마녀의 모습이 재미있답니다.

실수로 지팡이까지 빨아버린 위니가 고장난 지팡이를 가지고 실수 연발이네요.

일러스트가 복잡한듯 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제가 좋아해서 선택한 동화지만,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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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녀 위니가 요술 쇼에서 새 주문을 선보이는 날이에요. 그런데 위니가 실수로 그만 요술 지팡이를 세탁기에 넣고 빨아 버렸답니다. 꾸깃꾸깃해진 요술 지팡이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졌어요. 위니가 주문을 외워도 엉뚱한 일만 생겼고요! 대체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독특한 마녀 캐릭터가 돋보이는 '마녀 위니' 시리즈입니다.

고양이 윌버는 위니를 대신해 새 요술 지팡이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가 온갖 가게를 다 뒤집니다. 윌버는 마침내 어느 가게 앞에서 지팡이가 가득 담긴 통을 발견하고 기뻐하지만 사실 그건 장난감 지팡이였고, 그걸 모르는 위니와 윌버는 요술 쇼를 시작하지요. 하지만 윌버를 초록색으로 바꾸려는 위니의 주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지팡이 끝에서 종이 꽃다발이 펑 하고 터졌답니다.

섬세한 터치와 과감한 색, 익살스런 주인공의 표정이 살아 있는 코키 폴의 그림은 재미있는 소재와 구성으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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