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자동차들의 역할과 기능을 가르쳐 주고, 자동차와 관련되어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된 그림책입니다. 각각의 직업을 상징하는 특징적인 자동차들은 그 형태와 쓰임에 있어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바퀴가 있어 적은 힘만 주어도 많이 움직이는 자동차는 유아가 좋아하는 놀잇감이기도 하지요.
착시 현상을 이용해, 마치 원숭이처럼 보이는 동물들을 책장마다 숨겨 놓아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정글에서 사라진 원숭이를 찾아 책장을 넘기면 울창한 나무숲, 울퉁불퉁 바위 뒤에 고양이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뚫린 구멍으로 원숭이 몸의 일부분을 볼 수 있지요. 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겨 보면 전혀 다른 사물, 동물이 보일 뿐이네요.
첫돌 무렵의 아기들을 위한 놀이책 '첫돌쟁이 놀이책' 중 「코코코」입니다. 이 시리즈는 코코, 도리도리, 짝짜꿍 등 친근한 놀이를 하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어요. 첫돌쟁이 놀이책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솔직히 아들이 좋아서라기보다 재가 보고 싶어서 골랐어요^^
천방지축 마녀의 모습이 재미있답니다.
실수로 지팡이까지 빨아버린 위니가 고장난 지팡이를 가지고 실수 연발이네요.
일러스트가 복잡한듯 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제가 좋아해서 선택한 동화지만,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섬세한 터치와 과감한 색, 익살스런 주인공의 표정이 살아 있는 코키 폴의 그림은 재미있는 소재와 구성으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