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토끼, 강아지, 물개, 파리 등 여러 동물을 소개하고 각각 무얼 먹고 사는지 구체적인 먹이를 알려 줍니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난감 같은 유아 그림책입니다. 잘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보드북이라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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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수박을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수박을 잘라 나누어 먹는 쉽고 단순한 이야기에, 입체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재미난 표현과 독특한 편집이 돋보이는 이 책은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과 곳곳에 숨겨진 장치들로 유아들의 흥미를 끕니다. 두껍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책장을 만지고, 퍼즐을 뺐다 끼우는 활동을 해도 책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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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기는 대신 그림을 한번 펼치면 두 배가 되고, 또 한번 펼치면 네 배로 커지는 새로운 형태의 '포스터 아기 수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신기한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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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간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멀리에서 찾고,
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도
모두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혼자 너무 멀리 돈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겪을 것 겪어야 압니다.
멀리 돌아야 많이 보고
많이 보아야 많이 압니다.

인생이란 먼길을 도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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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날개를 파닥이는 곳에선 한 조각 낙원이 탄생한다. 근심 걱정 없는 즐거운 삶의 욕망이 탄생한다. (…) 나비는 가장 깊은 본성에서부터 격동의 허공이다. 현란한 색채의 허공. 활짝 날개를 편 허공. 무의미한 번호와 약어, 상상력 결핍과 침묵에 저항하여 나비는 힘차게 날갯짓을 한다. 나비는 우리에게 모든 인간의 영혼은 자신이 가진 독창성을 활짝 펼칠 수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되풀이하여 상기시킨다. (…) 신은 과도함의 비유이다.(혹은 과도함은 신의 이름이다) 우리가 모든 인간에게서 각자의 다른 방식으로 현현하는 내면의 광채를 찾을 때마다, 신은 과도함을 사랑하신다.

마리온 퀴스텐마허의 <영혼의 정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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