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조화시킨 추리소설이예요.
후반에는 약간 극적인 효과가 떨어지긴 했지만 끝까지 손을 책에서 떼어내지 못했습니다.
허구라고 하지만 그 당시 사회적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인지라 더 호기심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