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솔직히 이 책이 추리소설인줄 몰랐어요.
게다가 세종대왕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만든 추리소설이라는 점이 무척 신선했습니다.
역사 속의 인물들과 사건들을 바탕으로 허구가 만들어낸 소설인데, 무척 흥미진진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점점 상황파악이 되면 책속으로 깊이 몰입되더군요.
뒷편이 무척 궁금한 추리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