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우 단편도 읽을수 있는데다가 원서도 함께 읽을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솔직히 포우의 글은 섬뜻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읽을수 있었지만
번역되면서 원작이 주는 또다른 맛을 느낄수 없었는데 같이 느낄수 있어 좋았거든요.
외서에 관심있지만 아직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