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둘러 가는 존재.
그러나 시간의 발걸음,
그것을 언제나 머무는 것 속의
하찮은 것으로 여기라.

서두는 것은 모두
곧 지나가버리리라.
머무는 것이 비로소
우리에게 가르쳐주리니.

소년들이여, 오오 속도 안으로
용기를 던지지 말라,
비행 실험에도.

모든 것이 차분하다 :
어둠과 밝음,
꽂과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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