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늘 걷던길이 늘 같지는 않듯이 어느 날은 가벼운 발걸음이고 어느 날은 천근 만근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또 어느 날은 숨이 목까지 차오르고...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늘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그래도 걸어가야만 하는것 길을 걸어간다 우리 모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