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80, 9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박정훈 '잘 먹고 잘 사는 법'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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