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쥐가 커다란 수박을 밀었지만 꼼짝도 하지 않자, 다람쥐를 부르고 그다음엔 두더지, 너구리, 아기곰까지 힘을 합칩니다. 동물들이 수박을 옮기려고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덧셈에 대해 배우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