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재의 동시 '수세기'를 엄마와 아기가 서로 묻고 답하며 놀 수 있도록 꾸민 수수께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함께 보는 사이에 숫자도 배우고,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눈도 기를 수 있어요. 색보자기, 나무 인형 등 전통적인 소재로 꾸며진 예쁜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