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용기가 있다는 것은 비록 겁은 나지만 앞으로 전진하여 어떻게든 헤쳐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두렵고 떨리기는 하지만 계속 전진하는 것이죠. (…)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두려움은 우리가 그 두려움에 너무 큰 비중을 두었을 때 생겨납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 두려움은 유령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두려움이 우리 삶을 지배하도록 허락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치료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입니다.
자넷 로우의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