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스탠을 따라 길을 가 보아요. 꽃밭, 오솔길, 나뭇잎을 지나면 양동이가 하나 보입니다. 덮개를 들춰 보니 친구가 반겨주네요.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을 들춰 보면 무당 벌레와 개미들의 행렬이 보입니다. 다양한 재질의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책을 흔들면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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