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에 아이에게 읽어주는 영아용 그림책이다. 짧고 단순하지만 영아가 품을 만한 상상력과 정서적 교감이 녹아 있는 내용이 인공적이지 않고 포근한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해님의 모습을 아기의 모습에 비유해 해님도 밤이 되면 잠을 자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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