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모양을 보며 사물의 이름을 말해 보고, 반대로 사물의 이름을 듣고 모양을 떠올리는 상호작용을 돕는 모양놀이 그림책입니다. 내 얼굴을 보면, 눈, 코, 입, 귀가 있지요. 이것들이 모여 내 얼굴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사물인지와 관찰력, 집중력을 키워 주며, 그림책을 보는 능력도 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