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조용히 보내기 위해서는 아무리 싫더라도 자기 자신을 직시할 수밖에 없다. 자신과 마주보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을 잊기 위해 바쁘게 행동한다. 이렇게 해서는 자신을 창조할 수가 없다. <탈무드>는 “인간의 가치는 그가 어떻게 쉬느냐에 달려 있다”고 충고한다. 김욱의 <유대인 기적의 성공비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