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가 내리는 결정의 묘미는, 현재 중요하지 않는 문제를 결정하지 않는 것, 적절한 시기가 아닌데도 조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실천으로 옮길 수 없는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려야 할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에 있다.
안드레아 가보의 <자본주의 철학자들> ‘체스터 바너드’ 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