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동물들이 엄마를 따라 가는데 어디선가 다른 동물의 소리가 납니다. 아기동물이 "어어, 누구야 누구?" 하고 물으면 한 박자 늦게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이 차례차례 등장해요. 아가들이 그림을 보며 엄마가 들려주는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말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