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의 모습을 신발 한 켤레를 의인화해서 보여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신발은 걷다가 발끝을 톡톡 세워 걷고, 깡충깡충 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넘어지고, 혼자서 일어나고 나중엔 지쳐 잠이 듭니다.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글이 즐겁고 중간색의 그림 역시 아주 편안해요. 유명한 하야시 아키코의 유아 그림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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