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들이를 나온 아기가 나비, 개구리, 거위, 곰 등을 유모차에 태워주면서 서로 친구가 됩니다. 유모차를 통해 남을 보살필 줄 알게 되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마지막에 아기가 울자 슬금슬금 나타나 아기를 도와주는 동물들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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